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 도시철도 2호선 (문단 편집) === 2023-, 급전 방식 결정 === 2023년 1월 3일, 이장우 시장은 첫 간부회의에서 "타 지자체 트램사업도 예산이 2배씩 증액되었다", "비슷한 여건인 [[광주 도시철도 2호선]]은 예산이 3조원이고,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1조원이라 지자체 간 형평성 필요" 등을 말했다. [[https://www.daejeon.go.kr/drh/drhStoryDaejeonView.do?boardId=blog_0001&categorySeq=294&menuSeq=1627&ntatcSeq=1419361497|#]]. 하지만, [[광주 도시철도 2호선]]은 땅을 파야되는 저심도 지하철이고, 대전 2호선은 땅을 파지 않아도 되는 트램이라는 차이가 있다. 2023년 2월 9일, 대전시가 기획재정부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, [[충청권 광역철도]] 1단계 등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.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601950|#]] 2023년 2월 13일, 이장우 시장이 트램 정거장이 지역 표현 디자인을 담아야 한다고 지시했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30213078600063|#]] 2023년 2월 17일, 대전을 찾은 교통학회 전문가들은 보행 및 대중교통과 환승 중심의 도시로 설계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. 국토연구원 측은 대동·자양동 일원을 트램특화가로 만드는 것도 제안했다. [[https://www.cctoda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173597|#]] 2023년 4월 10일, 오전 이장우 대전시장이 총사업비를 질의하자, 조철휘 대전시 철도광역교통본부장은 "1조 4000억 원 내외로 대광위, 기재부와 협의해 금주 중 내부 회의예정"이라 밝혔다. [[https://www.dtnews24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743589|#]] 또한 이 날 오후,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서 2호선 트램 연축차량기지 원안이 통과되었다. 조철휘 대전시 철도광역교통본부장은 "트램 건설을 위한 가장 어렵고 중요한 행정 절차 중 하나인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이 마무리됐다"며 "현재 진행되고 있는 총사업비 조정 협의도 신속히 마무리해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"고 말했다. [[https://m.hankookilbo.com/News/Read/A2023041012500000888|#]] 2023년 4월 23일, 완전 무가선 도입과 4개 구간 지하화 건설 등 이장우 시장이 취임한 후 수정 보완한 트램 건설 계획 예산이 중앙부처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. 이로서 2024년 상반기 착공이 가능해졌다. 이 예산은 한국개발연구원(KDI)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해 최종 확정되는데, 약간의 조정도 예상된다. [[https://www.donga.com/news/Society/article/all/20230423/118969163/1|#]] 2023년 5월 3일,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"대전시가 '추가확보' '대폭증액' 등 화려한 거짓말로 시민을 속이고 있다", "사업이 정상 추진되는 것을 마다할 시민은 없지만, 현수막 내용은 대전시의 희망사항으로, 트램 사업비가 증액되거나 추가 확보가 확정 된 것은 아니다", "대전시는 단지 늘어난 사업비에 대해 기획재정부와 협의만 했을 뿐이다. 기재부와 협의는 사업비 확보를 위한 첫발이고, 한국개발연구원(KDI)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와 사업계획 승인 등 아직 많은 절차가 남아있다" 등을 말했다. [[https://www.newsis.com/view/?id=NISX20230503_0002289710|#]] 이에 대해 [[이장우(정치인)|이장우]] 시장은 "사업비를 점검하는 과정에 늘었다면 책임은 전임 정부와 정당에 있는가, 실무진에 있는가?", "사업비에 대해 축소할 필요도 없고 과대포장할 이유도 없다. 현재 기획재정부에서도 적극 돕겠다는 취지에서 트램 예산 협의도 한 만큼 신속하게 추진해주길 바란다" 등 반박했다. [[https://www.goodmorningcc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88615|#]] 2023년 5월 24일, 대전시 '2023년 규제혁신 과제 발굴 보고회'에서 75개의 과제를 발굴해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하는데, 그 중 하나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라인에 시내버스도 다닐 수 있도록 혼용차로를 허용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. [[https://www.metroseoul.co.kr/article/20230524500021|#]] 2023년 6월 27일, 이장우 시장이 시정 브리핑에서 "트램과 시내버스가 함께 다닐 수 있는 혼용차로를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적극 검토하겠다"며, 도시철도법은 이미 허용되나 도로교통법 개정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. 원도심 좁은 도로에서는 혼용차로, 신도심 넓은 도로에서는 전용도로로 운영하는 방식이 검토중이라고 밝혔다. [[https://www.metroseoul.co.kr/article/20230627500474|#]] 2023년 8월 11일,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공청회를 연다. 노선조정 및 정거장 추가 등 기본계획 변경이 있었기 때문. [[https://www.fnnews.com/news/202308101612386433|#]] 2023년 9월 11일, 대전광역시가 실시설계 용역을 구간별로 시공사를 나눌 계획을 밝혔다. [[https://www.daejonilbo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085237|#]] 2023년 11월 7일, 이장우 시장이 급전방식으로 최종적으로 [[현대로템]]이 제안한 [[수소 열차]]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31107087600063|#]] 2023년 11월 19일, 서대전육교를 지하화할 공법으로 10월 말 TRcM 공법이 채택되었다. 그런데 해당 공법은 폭우 시 누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(홍도지하차도, 과천지하차도의 사례) 대전시의회 김영삼 국민의힘 의원과 건설업계가 우려를 전했고, 대전시 측은 전문위원회로 충분히 검토했다는 의견을 밝혔다. [[http://www.daejonilbo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097699|#]] 2023년 11월 20일, 대전광역시에 따르면, [[한국개발연구원]](KDI)의 적정성 검토가 2024년 2월에야 끝날 것으로 보여, 2024년 상반기 착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했다. [[https://m.segye.com/view/20231120517070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